지난 번에 만든 티테이블로 쓸 항아리가 초벌을 했는데
아쉽게도 아랫부분이 금이 가서 나왔다.
재벌을 하면 더 많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재벌을 때지 못하고
그냥 집으로 가져왔다.
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정원에 놓아보았다.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.
밖에 두면 비가 와서 빗물이 고이고 지저분해져서 집안으로 들여왓다.
의자와 어룰리나 보려고 유리판을 놓았더니 그런대로 티탁자로 사용할만하다
색깔이 좀 안맞아서 그렇지
새로 만들어 올 때 까지 당분간은 방안에 둘 예정 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