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생활도자기

첫 번째 티 테이블

푸른집이야기 2011. 11. 28. 11:30

지난 번에 만든 티테이블로 쓸 항아리가 초벌을 했는데

아쉽게도 아랫부분이 금이 가서 나왔다.

재벌을 하면 더 많이 나갈 것이기 때문에 재벌을 때지 못하고

그냥 집으로 가져왔다.

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정원에 놓아보았다. 그런대로 잘 어울린다.

 

 밖에 두면 비가 와서 빗물이 고이고 지저분해져서 집안으로 들여왓다.

의자와 어룰리나 보려고 유리판을 놓았더니 그런대로 티탁자로 사용할만하다

색깔이 좀 안맞아서 그렇지

새로 만들어 올 때 까지 당분간은 방안에 둘 예정 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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