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회
전시장 설치 하는 날
푸른집이야기
2012. 7. 1. 21:56
개인전에 내 놓을 작품들을 창고, 다락방 등에서 꺼내놓습니다.
그동안 쌓인 먼지를 물로 닦아 놓습니다.
선생님들이 오셔서 작품들을 싸서 차에 실고 있습니다.
전시장인 교육청에 와 차에서 작품들을 내려 놓습니다.
액자를 걸기 위해 줄을 매고 있습니다.
여기놓을까 저기 놓을까 위치를 잡아보고 있습니다.
흰 바닥에 작품을 놓으니 살지 않아어두운 색종이를 깔고 놓으니 훨씬 나아보입니다.
한 쪽 면만 보이는데도 작품이 많습니다.
반대 쪽으로 보이는 벽면이 좀 허전합니다. 액자가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껄
코너에는 비슷한 것 끼라 모아 놓아습니다.
교육청 전시장은 2단 전시대라서 적품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.
입구에 들어오면서 앞쪽 테이블입니다
멀리 의자와 탁자가 보이는데 집에서는 컸는데 여기서는 작게 보입니다.
자리잡는 것을 마치고 큰 발에는 수초와 물을 담았습니다.
완성된 앞쪽 면 가운데가 메인으로 "물담은 하늘"이란 작품
대전광역시교육청 현고나을 들어오면 왼쪽으로 대전교육미술관이란 팻말이 붙어 있고 그 밑에
전시회 관련 포스터를 봍였습니다.
전시장 꾸미기가 생각보다 빨리 끝나 내일 입을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집에 dhsl 엄청 피곤합니다.
내일 좋은 날 오픈 행사가 잘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.....